책을 읽지 못했지만 Appendix에 좋은 글이 있어 적어논다. :)
A. 엔지니어는 고집쟁이
- 다른 사람의 해결책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님을 인정해야합니다.
- 최종 목적지가 틀린 것은 아니고, 오히려 더 빨리 가능 경우도 있겠죠.
- 어떤 사람이 '똥고집'을 부린다면 ? 본인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그 사람을 설득
B. 엔지니어도 경영을 알아야한다.
C. 수평적 관계
- 직급은 일을 지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상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단어일 뿐입니다.
D. 무조건 영어로 작성하기
E. 엔지니어 CEO
- 엔지니어가 CEO인 회사는 가지 않겠다. 입니다. 엔지니어의 특징 중에 한 가지는 너무 분석적이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때로는 과감한 투자라는 것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반면에 전문 경영인은 기술적 깊이보다 경영에 대한 센스가 좋고, 얕지만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 엔지니어의 경우 기술을 습득하는 위조로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금운용, 영업력, 마케팅 그리고 인력 관리라는 면에서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엔지니어가 기술 구현을 잘 하듯이 전문 경영인이 가장 잘하는 것이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F. 취업이 아닌 공부를 위한 자격증
-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한 경우와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 .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G. 트렌드 파악하기 - 트위터, 뉴스, RSS
H. 잘 놀아야 일을 잘한다.
- 눈지 보지 말고 쉬십시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엔지니어에게 눈치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