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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Airbnb Story

파란실버라이트 2022. 2. 4. 14:11

체크인 - 가난한 세 청년은 어떻게 산업을 파괴시켰는가? 

  • 괴짜 청년들과의 첫 만남 
  • 관습을 뛰어넘어 숨어 있던 기회를 발견하다 
  • 에어비앤비가 꿈꾸는 담대한 미래 

 

  1. 좌충우돌의 시절 -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시장을 파괴하는가? 
    1. 일상 속 작은 문제를 기회로 인식하다 
      1. '미국 산업디자인협회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숙소 제공 - 월세를 벌려고 ㅋㅋ 
      2. "우리 아파타의 빈 공간과 침대를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빌려주고 아침 식사를 제공하면 되는 거 아냐?" 
      3. 아이디어의 뼈대와 대강의 이미지를 그리고, 기초적인 웹사이트를 html로 구축할 수 있는 프리렌서 한 명을 고용해 '에어베드앤블랙퍼스트'라고 이름 붙였다 
      4. "두 명의 디자이너가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다! 80달라면 충분하다" 
      5. 여러 디자인 블로거들과 컨퍼런스 운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들의 웹사이트를 홍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운영자들은 무시했고, 디자인 블로거들은 흔쾌히 돕겠다고 나섰다. 
    2. 정말로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걸까? 
      1. 일주일만에 1000달러를 벌었다. 허나 이때까지만 해도 이 아이디어가 엄청난 비즈니스가 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저 집세를 충당하고 빚을 지지 않겠다는 단기 방편에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가능하면 진짜로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낼때까지 금전적인 어려움에 처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2.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합류  
        1. 14살에 온라인으로 의뢰받은 고객에게 돈을 받고 소프트웨어 개발 
        2. 고등학교 마칠 무렵 , 마케팅 소프트웨어 개발 100만달러 벌어 하버드 대학교 
        3. 교육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했다가 쫄딱 망해서 업계를 떠날 참이었다. 
      3. '룸에미트-매칭' 웹사이트를 구축하자는 아이디어, 이미 그런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좌절, 다른 계획이 필요 
      4. 어머니 "너는 사업가가 아니고, 실직을 한거야" 
    3. 기초를 튼튼히 다지다 
      1. 전국 이곳저곳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들을 찾고, 그곳에서 숙소를 마련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했다. 
      2. 게비아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지나치게 거창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네이트는 돌아버릴꺼야. 우리는 규모를 좀 줄여야해 
      3.  주만에 기술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축소판 버전'을 만들었다. 프로그래밍 코드를 반으로 줄여도 뛰어난 서비스가 되도록 만들었다.  
      4. 체스키, 무료로 자유롭게 공유 => 게비아와 블레차르지크는 '비지니스'가 되야 한다. 돈이 되어야 한다.  
      5. 서비스를 론칭했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면 계속 론칭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론칭을 계속했고 사람들은 그것에 관해 글을 썼죠. 고객을 확보할 때까지 계속 론칭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체스키가 젊은 창업가들에게 주는 첫 번째 조언) 
      6. '사우스바이 페스티벌'을 통해 사업상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지만, 스스로 사이트들 이용해본 체스키는 대금 지불 프로세스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 더 정교한 대금 지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다른 고객들이 이용하려 했지만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4. 만지기조차 꺼려지는 '방사능'같은 아이디어 - 였던 에어비앤비 by 투자자들 
      1.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or 엔질투자자 
      2. CEO 세이벨, God Founder - 체스키와 게비아가 아이디어를 다듬고, 매주 세이벨로부터 피드백과 조언을 들었다. "우리가 궤도를 이탈할 때마다 ' 친구들, 지금 머하는 건가요? 원래대로 돌아와요' 
      3.  레차르지크가 떠나려는 시점에 자신들의 비전을 계속 다듬고 세이벨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그를 설득했다. (이  수립된 비전은 에어비앤비의 현재 비전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 고객들이 사이트 안해서 모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정교한 대금 지불 시스템이 있어야 했고, 전체적으로 더 강력한 웹사이트를 구축해야했다. 
      4. 블레차르지크 광고 사업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는데, 기술적인 전문성보다는 비즈니스 콘셉트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5. 엔젤 투자자와 미팅을 했지만 전부 거절의 메시지였다. 
        1. 회사의 가치를 150만달러라 생각하고 희사 지분의 10퍼센트를 15만 달러에 인수할 투자자를 찾고 있었다.  
    5.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가다 
      1. 사업 아이디어를 다듬어나가고 시스템을 정교하게 수정하고, 새로이 리뷰 시스템을 추가, '현지인의 집에 머물면서 여행을 즐기세요!"라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을 내걸었다. 
      2. 민주당 전당대회 - 언론에서 심각한 객실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는 기사 => 완벽한 기회 
      3. 세번 째 사이트를 론칭 , 끈질긴 부탁을 통해 유명 기술 블로그인 '테크크런치'에 간신이 호봉글을 올릴 수 있었고 '에어빈앤비는 숙박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라는 광고 => 접속이 쇄도해 사이트가 다운될 지경이었다.  
      4. 발표자료 보다 사이트를 보여줄 예정이었지만 다운되어 , 투자자로 부터 투자 받지 못함 
      5. 또 다른 문제 => 그 누구도 자신의 집을 선뜻 리스트에 올리기를 원하지 않던 것이다. 
        1. '많은 사람이 이용할수록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인다'는 '네트워크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는 커녕, 땅에서 발을 떼기도 불가능했다.  
        2. 언론을 이용 - 작은 블로거들을 섭외하며 사업을 전파 => 큰 블로거 => 지역방송국=> 전국적인 매체에 소개 
      6. 모든 대금 지불 시스템으로 페이팔 계정을 사용했는데, 갑작스런 거래 증가로 페이팔은 계3명 창업자의 계정을 중지시켰다.  => 서비스 담당자와 사정을 설명하고, 고객들에게 애원하고 , 주말이 되서야 계정은 다시 살아났다. 
      7. 성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서버가 다운되고, 예약이 쇄도했지만 전당대회가 끝나자 사이트의 접속량은 다시 '0'으로 뚝 떨어져버렸다. => 정치적 이벤트가 매주 열려야만 성장하고 생존할 수 있다? 
    6. 바퀴벌레보다 강인한 생존력으로 
      1. 빚만 떠안고 아무도 접속하지 않는 냉담한 현실  
        1. 호스트들에게 공짜 아침 식사거리를 보내주고 그들이 게스트들에게 무료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게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다시 꺼내들었다 
          1. 오바마 오즈라는 가상의 브랜드를 만들고, 시리얼박스를 디자인, '모든 그릇에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음악작곡가가 광고 음악을 만들어줌 
          2. 1만개 2불짜리 시리얼 박스를 팔아 2만달러 빚을 돌려막기  
          3. 오바마 오즈는 3일만에 매진 
        2. 핵심 비즈니스로는 5000달러도 못벌었지만 시리얼 판매로는 2~3만달러를 벌었다 ㅋㅋ 
        3. 블레차르지크는 보스턴으로 돌아가서 컨설팅 사업을 재개했고 여자친구와 약혼 
      2. "걱정이 된 어머니는 적어도 우유는 사먹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지만 저는 확신이 있었죠. '아니에요. 저희는 어려운 고비를 넘는 중이에요. 언제가는 지금이 좋았다고 말할 때가 올거에요!'라고 대답했으니까요 
      3. '와이 콤비네이터'에 지원- 론칭도 못한 신생기업들을 대상 
        1. 세이벨 - "당신들을 좀 보라고요. 당신들은 죽어가고 있어요! 자존심을 버리고지원하세요 그리고 도움을 받으세요" 
      4. 와이 콤비네이터와의 인터뷰 
        1. 체스키가 가져온 시리얼박스를 그레이엄(인터뷰어)에게 주면 어떻게 회사를 자금을 모았는지 설명 => 그레이엄은 "와우! 당신들은 정말 바퀴벌레 같군요. 절대 죽지 않을 겁니다." 
        2. 인터뷰 통과 - 시리얼 박스 때문에 , "그들이 5달러짜리 시리얼을 40달러에 사도록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에어베드 위에서도 잠을 자도록 설득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5. 와이 콤비네이터 지원 - 2만달러 / 회사 지분의 6퍼센트를 내주었다. 3개월간의 지원 
    7. 고객이 있는 곳에 해답이 있다. 
      1. 와이 콤비네이터  
        1. 스타트업 공장 , 대학교 같기도 하면 벤처 캐피탈 회사 같기도 한 것 
        2. 들어가는 과정이 쉽지 않는 만큼 스타트업들은 기본적으로 5000달러의 초기 사업 자금에 창업자당 5000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고 , 같은 매길 수 없는 지식과 인맥, 운영 지원 등 많은 혜택을 제공받는다. 
        3.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자' - 전통적인 MBA와 배치되는 기본원칙 
        4. 체스키는 연설이나 인터뷰를 할 때는 와이 콤비네이터를 졸업했다고 말할 정도로 그들의 시스템의 막대한 영향을 받았다. 
      2. 3개월동안 자신들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바치기로 '협정'을 맺었다. 주말도 없이 프로젝트에만 열중했다. 투자를 받지 못하면 각자의 길을 가기로 약속했다. 
      3. 배워야 할 양은 끝도 없었지만 세 사람은 모든 것을 흡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4. 그레이엄 조언 
        1. 서비스가 괜찮다고 여기는 고객이 100만명 있는 것보다 '서비스를 사랑하는' 100명의 고객이 있는 게 훨씬 더 낮다. => 규모와 성장을 우선시하는 전통적인 실리콘벨리의 지혜에 위배되는 교리 ,  충분히 이해 나는 BMW를 너무 좋아한다. 
        2. 사용자들이 대부분이 있는 뉴욕으로 가라고 소리쳤다. 
          1. 모든 사용자를 가가호호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집에서 숙박을 해결했다. 고객과 이야기를 통해 책상 앞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었던 가르침을 얻었다. 
            1. 자신의 공간을 얼마의 가격으로 임대해야 하는지 
            2. 사동자들은 공간이 멋지게 나오도록 사진을 잘 찍지 못했고 
              1. 호스트의 집에 전문사진사를 보내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무료 제공 
            3. 체스키는 ' 1인 결제 시스템' 역할을 하기도 했다.  
          2. 모든 집을 찾아가 호스트와 미팅을 했고,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파트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설명하고 회원으로 가입을 시켰다. 
          3. 매주 고객의 피드백을 사이트를 변경하고 개선해나갔다. 
      5. 워싱턴 오바마 취임식에 사이트를 런칭해서 , 공동체적 삶에 대한 동경 마케팅=> 700개의 숙소를 확보하고 , 150여건의 예약을 접수했다. 
      6. 이러한 경험은 사업을 면밀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1. 아침 식사 제공 요건을 삭제 
        2. 집 전체를 빌려줘도 괜찮다. 
        3. 에어베드라는 이름을 빼서 , 에어비앤비 탄생 
      7. 체스키와 게비아는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우기 위해 와이 콤비네이터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에 1등으로 도착 
      8. 매주 그레이엄과 공식적인 미팅 - ' 저는 지독하게도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9. 그레이엄 - 거처간 수많은 스타트업이 한 가지 공통된 패턴 
        1. 크게 성공한 기업을 보면 언제나 열정적으로 참여한 창업자가 있었다. 
        2. 성공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성장한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성공한 기업들을 보년 과거에는 늘 형편없었으니까요 
      10. 데모데이가 다가오면서 , '희망의 꿈틀거림'이라고 부르는 성과가 견인되는 신호를 얻기 시작 => 일주인에 매출 1000달러 목표 
    8. 마침내 '에어비앤비'라는 로켓을 발사하다. 
      1. 세콰이어로부터 61만 5000달러 투자를 받았다. 에어비앤비의 가치를 240만 달러로 평가 했다.  
      2.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있어 가장 절실한 것은 '자신감'과 '의지'입니다. 우리는 오랬돈안 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았죠. 하지만 그제야 열정적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3. 세콰이어가 투자한 59만 5000달러는 , 약 45억 달러로 불어났다. 휴~~~ 
      4. 8월이 되자 하루 20~30건에 불과하던 예약이 70건까지 늘어났다. 
      5. 자신들에게 각각 6만 달러의 연봉을 책정할 수 있었다. ---- 멋지다...자신의 연봉을 책정한다니.  
      6. 블레차르지크 -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했다면, 그 일은 지금껏 겪은 일 중 가장 힘든일이었을 것입니다" 
      7. 체스키 - " 재미있고 그립고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이만, 그때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두렵고 암울했던 시절이었죠" 
      8. 그레이엄  
        1.  "사업을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해내는 사람들의 수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드들은 결국 해냈죠.  
        2. 그들은 자신들의 사업에 대해서는 극단적일만큼 진지했다, 우언가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 밤을 새워서라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열중했다." 
        3. 그들은 아이디어 기획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았습니다. 곧바로 론칭을 했죠. 실행하는 힘이 대단한 팀이었습니다. 
      9.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 공동창업자 
        1. 우리는 당시에 그들이 하던 일에만 지나치게 초점을 맞췄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들, 할 것들, 해낸 것들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못했다. 

     

     

    1. 체스키가 게비아에게 "네가 비행기에 오륵 전 너에게 해줄 말이 있어. 우리는 언젠가 회사를 창업할 것이고 사람들은 그 회사에 대해 책을 쓸꺼야." 
    2. 게비아는 어렸을 때부터 비즈니스와 예술을 융합하는 데에 두각을 나타냈다. 
    3. 체스키가 센프란시스코로 가며, 직장에 매여 그토록 오랫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답답함을 끊어내리라 다짐했고, 자신이 삶이 텅 빈 도로와는 같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 길은 분명 그 길과는 달랐다.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길은 '가능성의 길'이었다. 
  2. 위대한 기업의 탄생 
    1. 성장으로 가는 '공짜 고속도로'를 발견하다. 
      1.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지는 일이 가장 큰 과제였다.  
        1. 대규모 컨벤션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호스트들과 미팅 
        2. 여러가지 게릴라 마케팅을 구사하며 숙소와 사용자 수를 늘려나갔다. 
        3. 블레차르지크 -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기발하게 다룰 줄 아는 인재 
          1. 애드워즈, 구글 과고 서비스와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해 에어비앤비가 특정 도시의 잠재적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2. 크레이그리스트로 통하는 백도어를 구축하는 등, 홍보에 유용한 도구들을 앉은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냈다. 
            1. 에어비앤비가 보낸 이메일 속 버튼을 한 번만 클릭하면 동시에 크레이그리스트 상에도 숙소 리스트가 나타나게 하여 양사이트의 사용자들 모두에게 숙소가 노출되도록 했다.그러고 예약은 에어비앤비에서 진행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2.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점차 위력을 잃어갔지만,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2. 네트워크 효과가 만드는 거대한 성장의 힘 
        1. 비즈니스 모델은 , 이베이와 매우 유사하다. 
          1.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을 연결시키고, 서비스료라고 하는 수수료를 취한다. 
            1. 웹사이트에는 에어비앤비가 24시간 내내 운영되고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예약에 부과하는 금액이라고 공손하게 표현 
          2. 2가지 측면을 지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1. 여행객과 잠재적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수요) 
            2. 자신의 공간을 임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공급) 
          3. 신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들여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구사하거나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 기업들(예 우버)과 차별화된다. 
          4. 에어비앤비를 성장시킨 일등공신 
            1. 사용자들의 여행패턴 
            2. 세계적인 네트워크 
          5. 에어비엔비의 투자자들이 그들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1. 효율성 - 저비용으로 확장이 가능 , 8년동안 고작 3억 달러미만의 투자 
            2. 성장 - 매주 140만명의 사용자를 추가, 1억 6000만개의 어라이벌(2017년 상반기) 
      3. 스티브 잡스의 '클릭 세 번의 법칙' 
        1. 에어비엔비의 성공, 다른 임대사이트와 다른 점은 , '제품' 그 자체에 있다. 
          1.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기술력 , 사용자 경험 
            1.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 개발 웹사이트 => 좋은 사용자 경험 웹사이트 
              1. 24시간 내내 문제 없으며 
              2.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하기 쉬워야 
              3. 숙소리스는 무조건 멋지게 
              4. 예약 할 때 가능한 세번의 클릭 
        2. 개발자가 아닌 디자이너의 강점이 들어남 
          1. 제품에서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으로 '행동을 설계하는 방법' 
          2. 후에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사무 공간을 설계할 때 , 그리고 회사의 구조를 짜고 이사회를 운영할 때 등 에어비앤비에 모든 측면에 스며들었다. 
      4. 셰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술 기업으로 
        1. 상당히 정교하고 까다로운 기술들이 요구됐다.  
          1. 대금지불  
            1. 아마존 클라우드 대금 지불 서비스, 사용자경험이 나빠짐 
            2. 아마존 방식 폐기하고 , 대금을 받으면 계좌에 넣었다가 송금 => 오로지 사용자 경험을 간단하기 만들기 위해 
            3. 임시 방편으로 페이팔을 이용 
            4. 결국에는 사용자가 대금 지불 시스템을 구축 
          2. 매칭 매커니즘을 구축 - 게스트가 원하는 장소를 선별해서 보여주는 
            1. 사업 초창기 시절 - 검색기능은 아주 단순 (지역, 여행객 수, 날짜,시설) 
            2. 사업 중기 - 숙소의 품질 , 호스트의 행동패턴, 예약 선호사항 
            3. 서로간의 발생할 불만을 억제함은 물론, 게스트가 호스트로부터 거절당할 가능성을 줄여나감 
            4. 지금 - 머신러닝 엔진을 보유해서 ,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5~6개의 숙소를 매우 신속하게 추출해내는 수준 
          3. 다른 서비스의 확장 
            1. 위시리스트 기능 
              1. 유명 인사들이 만들어놓은 위시리스트를 공개적으로 볼수 있으며 
              2.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 
            2. 사진 촬영 서비스를 1개월에 1000장에서 5000장 => 예약쇄도 
              1.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가 시장 평균보다 2-2배 더 많은 예약 
          4. 아마존 웹서비스에 모든 온라인 인프라를 구축 
        2. 초창기 도구들 자체가 미성숙했기 댸문에 자잘한 문제들이 갑자기 터지거나 무작위롤 발생 
          1. 블레차르지크는 사업 추기 18개월 동안, 이후에도 하루종일 플랫폼이 그저 온전히 작동하도록 유지하는 일에만 매진했다. 
          2. 일이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발생했고, 한밤중에도 종종 터짐 
      5. 대담한과 당돌함으로 '빅 리그'에 진입하다. 
        1. 호프만- 세 창업자들에게 매혹됐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그들이 보여준 '대담함'과 '당돌함' 때문이었다. 
        2.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창업가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소양 
          1. 독창적으로 사고하고 
          2. 기꺼이 논쟁에 발을 담그려는 당돌함 
      6. 모방자의 습격 
        1. 독일의 세형제, '로켓 인터넷'  벤처 캐피탈  , '빔두'를 만듬  
          1. 원조 회사에 미국 시장에 집중하는 사이 유럽 복제판 웹사이트를 재빨리 론칭 
          2. 성장을 시키는 데에만 비용을 물 쓰듯이 투자,그 복제 회사를 원조회사에 매각 
          3. 원조회사는 자기 브랜드의 소유권을 되찾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프리미엄을 지불 
          4. '그루폰'을 공량해 성공을 거둠 
        2. 실리콘 벨리의 지성들과 상의 
          1. 그루폰 - 메이슨 : 빔두가 에어비앤비를 죽일 만한 잠재력이 충분 
          2. 주커버그 - 최고를 서비스를 가진자가 승리, 빔두를 매입하지 마라 
          3. 그레이엄 - 에어비엔비 창업자는 '선교사' , 빔두의 창업자는 '장사꾼'  선교사가 승리한다. 
        3. 빔두를 매입하지 않음 
          1. 400명이나 되는 빔두의 직원들을 받아들일 용의가 없음 
          2. 에어비앤비가 내세우는 햄심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음 
          3. 세형제는 자신들의 회사를 운영하는데 관심이 없음 
        4. 대신 '아콜레오'  인수 , 빔두와 같은 착취 기업은 아님 
      7. 회사를 뒤흔든 최악의 사태 
        1. 게스트들이 호스트의 집을 엉망으로 망가트리고, 물건을 훔치고 , 카드를 사용 
        2. 호스트는 고객 서비스팀이 완전히 자취를 감취고 창업자중 한 명이 글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회사가 안전을 보장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은채 보상도 하지 않았다라고 블로그에 올림 
        3. 호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5만달러를 보상하겠다고 발표(이후 100만달러) 
        4. 24시간 고객 핫라인을 운영하고, 고객지원 인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 
        5. 이 조치는 어드바이저들의 조언과 반대 , 어드바이저들은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최대한 몸을 숨겨야 한다.  
        6. 이 경험으로 체스키는 '여러 사람의 합으로 의사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는 중요한 경험을 얻었다. 중용을 지키는 것처럼 보이나, 최악의 의사결정이 될 수 있다. 
        7.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필요함을 사실 - 야후에 일한 킴 루베이를 채용 
      8. 생존을 넘어 진화의 단계로 
        1. 사업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 목표는 그저 '생존' 
        2. 'PMF'는 고사하고 장기적인 관전에서 생각한다는 일이 가당치도 않음 
        3. 2단계에서 5단계롤 (진화) 
        4. 유사 모방 스타트업들 - 보트바운드(보트 대여), 두카나(설비 대여), 도그버케이(강아지 대여) 
        5. 현재 2500명의 이상의 직원들 

       

     

    1. PMF(product-marker-fit)에 도달 - 스타트업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이자 생존의 증거 
    2. 2009년 4월에 PMF에 도달, 1주일 매출 1만달러, 평균예약 규모는 10만달러 
    3.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장기적인 비전과 계획, 전략의 필요성 절감 
      1. 직원도 뽑고 , 조직문화도 정립해야 했다 
      2. 제품은 있었지만 함께 만들어가고 성장시킬 '회사'를 세워야 했다. 
      3. 가장 시급한 미션 '첫 엔지니어 채용하기' 
      4. 체스키는 조직 문화에 대한 책을 닥치는 읽었는데, 채용이야 경영자가 신중히 접근해야하는 분야, 좋은 인재를 뽑으면 그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수백 명의 직원을 불러들일 것이라 확신 , '첫 엔지니어를 뽑는 일은 여러분의 기업에 DNA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5. 그들이 닮고 싶은 조직 문화를 가진 기업들을 리스트업했다. 
        1. 온라인 쇼핑몰업체 재포스 ceo와 만남 
      6. 리스트한 기업들을 견학 
        1. 강력한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2. 핵심 가치로 단단히 무장 
      7. 핵심가치 10가지 선정 후에 인터뷰를 시작 
        1. 부지런히 일하는 올림픽 선수 
        2. 가족같은 분위기 구축 
        3. 에어비앤비를 향한 열정 등 열가지 
      8. 인터뷰 과정은 실리콘벨리의 엔지니어 채용 기준에 따라 매우 엄격하게 진행 
        1.  자테(바이오 엔지니어링 박사) , 지금 제품 담당 부사장 , 15시간 인터뷰, 3시간으로 제한된 프로그래밍 과제를 마치고 입사 
          1. 자테 왈 - "문을 열자마자 열기가 느껴질 만큼 그들은 완전히 미쳐 있었습니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한 친구로 부터 회사를 알게되었다. 
      9. 2010년 직원이 25명으로 늘러났다. 침실은 회의실이 되고 , 계단이나 화장실 혹은 지붕 위에서 지원자들과 면접을 진행했다. 
  3. 문화를 창조하는 법 
    1. 상품이 아닌 인간화 그 자체 
      1. 상업화된 호텔 체인들의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 
        1. 20년 전 여행객은 깨끗한 방과 서비스 => 관광지에 커스터마이즈든 된 숙소 
        2. 고급식 식사 => 로컬 가정식 식사 
        3. 조금 엉성하지만 특별한 여행 경험을 더 선호 
        4. 호텔이 인간적인 '정'을 잃어버렸을 때, 여행을 인간적인 경험으로 
      2. 선택지가 파격적인다. 
        1. 호텔들은 대부분 상업지역 => 도시의 변두리, 틈새지역에도 방이 있다 
        2. 덜 상업화되어 있지만 훨씬 더 독특하다 
        3.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2. '어디에서나 우리 집처럼' 느끼는 여행의 시작 
      1. '벨로' 로고 - 사람, 장소, 사랑, 에어비앤비 가치를 상징 
      2. 리브랜딩 계획 - 37분동안 고객들과 화상채팅을 하며 계획을 나눔 
        1. 고객을 리브랜딩 과정에 진짜로 소속 시킴 
      3. 에어비앤비에서 묶는다면 , 그곳은 친밀한 장소가, 호스트가 모아놓은 예술 작품, 결혼사진등등을 통해 호스트와 연결된다. 그것은 대량생산화된 시대에 우리가 잃어버린 무언가를 떠올리게 한다. 
      4. '소비자-브랜드 참여율'은 기존 거대 브랜드 기업들을 훨씬 뛰어넘었다. 
      5. 서비스가 성숙해지면서 사용자 기반은 크게 확산 
        1. 게스트의 평균연령은 35세, 호스트 평균연럭은 43 , 현재는 60세 이상 사람이 증가 
    3. 힙스터 유목민의 탄생 
      1. 핵심적인 사용자 '유목민'이라는 불리는 소수의 세계 일주 여행자들이다. 
      2. 캠벨부부(71세,60세) - 시애틀의 집을 팔고 전 셰계를 여행 , 시니어노마드 닷컴에 연재 
    4. 300만개의 숙소를 통제하는 법 
      1. 에어비앤비 생태계를 유지하는 집단은 게스트가 아닌 '호스트'들이다. 
      2. 이 회사는 어떤 숙소도 소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호스트의 행동을 통제하지도 못한다. 
      3. 콘리에게 도움 요청  
        1. '인간 동기 욕구의 5단계'를 적용 - 최대의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해 만족시켜야할 심리적,신체적 욕구 피라미드 
        2. 호스트들에게 접객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주력 
        3. 숙박 서비스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표준을 정립 
        4. 호스트들이 각자의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블로그와 뉴스레터,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5.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발 
      4. 숙박 후 호스트와 게스트가 서로를 평가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쌍방 리뷰 시스템'을 운영하여 약점을 보완 - 숙박의 70퍼센트 이상이 리뷰를 받는다. 양측 모두를 통제하는데 효과가 높다. 
      5. 특정 호스트의 숙소를 상단에 노출 
        1. 리뷰가 좋은 호스트들은 상단에 , 낮은 호스트들은 하단에 
      6. 수퍼호스트라는 지위를 부여 
    5. 공유경제 시대, 호랑이 등에 올라탄 신흥 강자들 
      1. 에어비엔비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들 
        1. 게스티 - 이스라엘 
          1. 호스트가 게스티에게 에어비앤비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권한을 주면, 3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모든 서비스를 대신해준다.  
        2. 필로우 - 필라델피아 
          1. 숙소를 등록, 청소 도우미를 고용하고, 열쇠를 관리, 최적의 가격 결정 도움 
        3. 아너텝 - 에어비앤비 숙소에 미니바를 운영 
        4. 에어북트 - 호스트에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 수익 관리의 괴짜가 설립 
        5. 키카페  - 게스트에게 열쇠를 전달하는 어려움을 해결 
          1. 호스트는 한달에 12.95달서의 금액을 내고 , 무인 단말기에 이용 
          2. 게스트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유 접근 코드를 받아 무인 단말기 사용 
          3. 까페나 술집은 유동인구를 유발 시킬 수 있음  
    6. 에어비앤비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 인간적 유대감 
      1. '어디에서나 우리 집처럼' 100년의 슬로건 , 진짜로 의미하는 것은? 
        1. 느낌이 아니라 ,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할 때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종의 변화의 여정 
        2. 타인(호스트)로 부터 받은 몇 통의 메시지, 엽서 우리가 일상헤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인간적인 정 , 에어비앤비의 차별되는 가장 큰 강점 
      2. 우버는 거래 지향적인 기업입니다. 반면 우리는 인간 지향적인 기업입니다. 
    1. 에어비앤비가  몇년만에 이루어냈고, 기업을 경영해본 경험이 없는데 회사를 키움 
    2. 2500명의 이상의 직원, ' 문화'는 지구의 수백만 명의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 
    3. '니즈의 빈틈'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지 못하면, 수많은 고객을 창출할 수 없음 
    4. 진화과정 
      1. 카우치서핑 
      2. 이글루와 성 단계 - 성장이 본격화 
      3. 기네스 펠트로 단계 - 사용자와 숙소 리스트가 크게 확장된 시기 
        1. 기네스 펠트로가 1박에 8000달러인 멕시코 푼타미타의 숙소를 이용 
        2. 까다로운 사람들도 이용 
        3.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할 만큼 거대한 플랫폼 
    5. 300만개의 리스트 모두는 하나같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고, 각각의 특징이  
      1. 20달러 에어메트리스 부터 , 9000달러의 정원에 vip 호텔서비스 3층 아파트까지  
    6. 에어비앤비는 '문화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1. '어떤 대선 후보에게 에어비앤비 집을 빌려주고 싶은가?' ㅎㅎ 
      2. 기업들은 자신들의 브랜드로 설정한 숙소를 등록, 마케팅 플랫폼 

       

 

 

  1. 예상치 못한 최악의 위기 
    1. 안전을 최우선으로 디자인하다 
      1. EJ 사건을 계기로 , 핵심 직원들은 집중적으로 위기 관리 방안을 수립 
        1. 호스트 개런티, 24시간 핫라인  
        2.  신뢰 및 안전 부서 신설 
          1. 커뮤니티 대응팀 
          2. 제품팀 -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예약 건이 무엇인지를 감지하기 위해 행동모델을 구축하는 데이터 과학자들, 머신러닝 엔지니어 
        3.  사건 전문 변호사, 보험 전무가, 사이버 보안 분야 
        4. 리뷰 시스템 - 사용자의 온라인 id와 신분 간의 일치 여부 확인 강화 
        5. 개인 정보 노출하지 않음 
    2. 선의의 사람들과 불행한 사고들 
      1. 2014년에 모든 호스트를 대상으로 2차 법적 책임 발생에 대해 100만 달러를 보상 
      2. 호스트의 주거래 보험 회사가 보험금 청구를 거절하면, 에어비앤비가 대신 보상 
    3. '우리 집처럼'의 반대말, 인종차별과 싸우다. 
      1. 하버드 조교수 루카 , 조사 발표 
        1. 비흑인 호스트들이 흑인 호스트들에 비해 약 12퍼센트 높은 숙박료를 책정 
        2. 흑인 호스트들이 위치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숙박료 책정 시 더 큰 불이익 
        3. 흑인 게스트들은 백인 이름의 게스트들에 비해 예약 수락율이 16퍼센트 낮음 
      2.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전면적인 진단 실시 , 32페이지 보고서 공개 
        1. 커뮤니티 준수 사항에 서명 요구 
        2. 오픈 도어즈 정책 
        3. 차별 철폐를 전담하는 새로운 제품팀을 발족 
      3. 체스키 - 우리의 미션은 사람들을 한데 묶는 것입니다. 차별은 우리 미션의 최대의 장애물이죠. 우리가 그 문제를 단순하게 대응하려 한다면, 결코 미션을 달성하지 못할 것입니다. 
    4. 반대의 물결 
      1. 많은 지역이 에어비앤비의 비즈니스 모델, 현행법 위반으로 간주 
      2. 에어비엔비는 많은 지역과 논의를 거처 그들의 비즈니스가 합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끔 규정을 개정 
      3. 뉴욕 주지사가 '30일 미만으로 집을 임대하기 위해 개인이 아파트를 광고하는 행위'가 불법이라는 법규에 사인함 
    5. 대세가 된 아이디어는 결코 죽일 수 없다. 
      1. 전문가들은 자기적으로 에어비앤비 쪽에 승산이 있고 , 운영의 재량을 갖게 될 것이다.  
        1. 소비자들이 에어비앤비를 원한다.  
        2. 규제 가관들을 흔들어댈 수 있는 존재는 1억 4000여명의 게스트들 
      2. 대중은 이미 그곳에 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대중이 움직이는 쪽을 따르기 마련이다. 
      3. 왜 소비자들은 이토록 에어비앤비를 원하는 걸까? 
        1. 저렴하게 여행하거나, 집을 돈이 되는 무언가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 
        2. 너무 비싸고 상업화된 숙박 업계에 대한 피로감 
        3. 더 특이하고 , 더 다양하고, 더 본질적이며, 더 진정한 여행 방식 원한다. 
        4. 중산층을 중심으로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 개별적으로 자급할 수 있는 경제수단을 찾으려는 현상 
      4. 성공하면 거의 항상 합법성 문제가 떠오릅니다. 트렌비와 같은 명품 플랫폼도 비슷하네 
      5. 체스키 -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환경에 적응시킨다. 비이성적인 사람은 환경을 자신에게 적응 시킨다. 그러므로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  
      6. 세이벨  
        1. 거대 산업의 룰을 파괴하고 그 속에서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면 언제나 다양한 이익 단체들이 압력을 가해올 겁니다. 
        2. 호텔업체들이 10억 달려 규모의 시장을 일구었는데, 새로이 등장한 산업 파괴자를 향해 어떻게 압력을 가할지 방법을 모르겠습니까? 
        3.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투표권을 가진 소비자들이 할 수 있는데, 보통은 소비자들이 이깁니다. 
      7. 가장 중요한 질문 - 사람들이 에어비엔지를 좋아하는가? 원하는가?  
        1.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냈다면 어떤 어려움도 분명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캐나나 캘거리 킹 부부 - 게스트가 마약파티, 집을 완전히 파괴 
    2. 로페즈 - 스페인 호스트에게 강간당하는 사건 
      1. 위급 상황일 경우, 직원이 직접 경찰에 연락을 취하도록 
      2. 여행객이 비상연락망을 올리도록 하여, 가족 및 친구에게 모든 정보를 공유 
    3. 7년 이나 지나는 동안 위급상황에 대한 정책이 수립되지 않았는지? 
      1. 체스키 - 명백한 우리의 실수라고 인정 
    4. 에어비엔비의 방어책 - 사건이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0.002퍼센트 

     

 

 

  1. 파괴와 혁신의 역사 
    1. 룰파괴자가 시장을 먹어치우는  
      1. 에어비엔비는 대형 이벤트가 개최대도 숙소의 공급이 즉각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맞출 수 있다. 호텔은 한정적인 룸으로 가격이 올라가지만 
      2. 호텔산업의 핵심인 '비즈니스 출장'까지 확장 
        1. 비즈니스 트레블 레디 론칭 -  
          1. 자격을 갖춘 숙소에 특별한 로고 부여 
          2. 고액 연봉자와 비즈니스맨에게 로고가 부착된 숙소를 잘 보이게 
        2. 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사 몇 군대와 파트너쉽 
          1. '출장 여행 업계'가 에어비앤ㅂ를 받아들이고 있음 
        3. 출장 영업이 에어비앤비의 매출에서 20퍼센트를 차지할정도로 성장 
          1. 레저와 출장을 겸하려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트렌드 
        4. 신혼여행을 위한 숙소 시장도 공략 
      3. 호텔산업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사용자들이 에어비앤비를 얼마나 좋아하는가'이다 
        1. 골드만 삭스 '사용자간 숙박 나눔' 인신 24=> 40퍼센트로 상승 
    2. 건방진 놈들의 도전 
      1. 에어비앤비 '사용자 간 수소 공유'는 호텔업계가 최초로 직면한 '대안적 숙박 모델'  
    3. 역공에 나서다 
      1. 공유경제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콘셉트와, 새로운제안, 새로운 서비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은 정말로 바보 같고 무책임한 일입니다. 
      2.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이 모든 새로운 서비스는 대단히 강력하고 잘 구현되어 실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어야 합니다. 
    4. 빈틈을 노린 라스트무버의 등장 
      1. 단기대여라는 대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점점 시장에서 인정 
        1. 원파인스테이 - 고도의 품질과 감성을 지닌 단기 대여 서비스 
        2. 오아시스 컬렉션스 - 애체된 부티크 호텔 , 비즈니스 모델 
        3. 손더 - 하이브리드(호텔과 단기 대여) 기업 / 홈텔 
    5. 밀레니얼 세대, 산업의 지형을 바꾸다 
      1. 젊은 세대는 에어비앤비가 있는 세상에 더 익숙하다. 디지털 원주민, 에어비앤비 원주민 
      2. 에어비앤비가 세대 전체를 교육했다. 회사가 강해질 수록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더욱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말했다. 
    6. 적과의 동침인가, 파트너쉽의 시작인가 
      1. 결국에는 거대 호텔들이 양쪽 시장(호텔과 단기대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단기 대여 사이트들과 더 많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다. 
      2. 전 세계적으로 30만개 이상의 주택과 공간들이 전문적인 숙박 서비스제공자난 민박웅영자에 의한 숙소로 분류 
  2.  

  3. 리더로 성장하는 길 
    1. 진짜 답은 오직 최고만이 알고 있다. 
      1. 체스키 리더로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두 가지 스킬 
        1. 우두머리 노릇을 하던 재주  
        2. 호기심  
        3. 나머지 도구를 얻기 위해 멘토를 찾아 도움을 청함, 체계적이고 지겹도록 
          1. 열명의 사람에게 의견을 묻고 그것을 평균하거나 종합하는 대신 누가 가장 최적의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지부터 찾은 뒤, 그 사람에게만 질문 
      2. 워렌 버킷과 만남 
        1. 세상의 이런저런 말과 소문에 휘둘리지 말라 
        2. 그는 하루종인 독서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미팅을 하고 종종 묵상을 즐깁니다. 
        3. 누군가의 조언이나 비난에 휘둘리기 끌려다니기보다는 자기만의 주관과 생각을 키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 
      3. 체스키는 학습하는 기계 - 가장 큰 장정, 무한한 학습자 
        1. 스스로 학습한 내용과 멘토로부터 받은 교훈을 공유하는데에도 강박적인 
        2. 2015년 부터 일요일 밤마다 전직원들에게 자신의 비전과 원칙에 이메일 보냄 
        3. '큰 기업의 경영자라면 공적인 연설과 글쓰기에 능해야 합니다. 경영의 도구이므로' 
      4. 꾸준히 매모를 한다. 에버노트에 기록을 한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좀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다음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다.   
    2.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꿈꾸는 리더 
      1. 체스키와 가까운 사람들은 그가 '앞을 내다보는 능력'의 소유자 
      2. 무엇보다도 더 높은 목표를 행한 체스키의 광적인 믿음과 헌신,그 자신과 회사를 움직이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 
      3. 체스키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홈셰어리을 믿는 사람' '어디에서 우리 집처러'이라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4. 그는 자신이 믿는 것을 사람들로 하여금 실행하도록 만드는 리더.  
    3. "오늘 제가 들어야 할 나쁜 소식이 있나요?" 
      1. 게비아 
        1. 어떻게하면 조직의 분위기를 창의적으로 유지,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거리낌없이 제안 할수 있을까요? 
        2. 거대 규모의 조직을 관리하는 리더보다 작은 팀 안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타입 
        3. 회부 컨설턴트를 고용하여 자기 자신에 대해 360도 평가를 진행 
          1. 낙천적이고 긍정정인 리더이지만, 동시에 피곤하리라만틈 완벽주의자 
          2.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면 그에게 솔직히 이야기하는 것이 두려움 => 빠르게 해결해야 할 나쁜 소식들을 그에게 전하기를 꺼려했다. 
          3. 간단한 의사 결정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회사의 걸림돌이 됨 
          4. 제품이 덜 완벽해도 회사 문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여유로운 마음가짐 배움 
          5. 경영자라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직원들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 
          6. 수백명의 직원에게 자신이 배운 내용,피드백,바꾸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 함 
          7. '코끼리, 죽은 물고기, 배설' - 상사와 부하직원 간에 어려운 대화 도움 도구  
    4. 마르지 않는 아이디어 샘, 사마라의 탄생 
      1. 게비아 본인 자신을 위해 또 다른 진로를 계획 - 디자이너,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열망 
      2. 3개월 동안 뉴욕에서 프로토타입을 합숙하며 개발하고, 베타 테스트 
      3. '사마라'라는 내부 디자인 스튜디오를 론칭해 게비아가 관장 
        1. 홈셰어링의 미래와 사회적 변화를 촉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 
        2. 각종 디자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우너하고 기회 
        3. '요시노 시더 하우스' 일본 요시노 현에 공동 숙박 시설,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듬 
      4. '더 랩' 실험적인 상품과 아이디어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테스트하는 역할  
    5. 가장 완벽한 창업가팀의 조건 
      1. 브레차르지크는 프로그래밍 분야의 '독보적인 천재' 
        1. 체스키 - 그를 합류시키는 것이 엔지니어 세사람을 확보하는 것과 같다 
        2.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공짜 마케팅 시스템'을 모조리 찾아냈다.  
        3. 대금 지불 시스템 구출 , 엔지니어 커뮤니티에서 전설 
        4. 사업 지행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1. 경영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시험을 보고 
          2. 자신만의 소셜 광고 네트워크 사업을 시도 
        5.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는데 특히 소질 
          1. '저는 아주 분석적인 사람입니다. 스킬 중 한가지 복잡한 문제를 가져와 하나의 아이디어로 압축시키는 일입니다. 
        6. 'ISTJ' 유형 - 세상의 소금형 
        7. 사업 전략에 대한 관심 - 데이타 과학 부서 
          1. 활동 지도라는 프로그램 - 제한적인 공급과 급성장하는 수요간의 불균형 발견 
          2. 공급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냄 
        8. '숙소 및 호스팅 전략과 운영'을 관장하는 훨씬 더 넒은 역할 
        9. 체계적으로 사고할줄 아는 사람이라서 여러 사람이 제시한 정보를 취합하고 그 모든 것을 한꺼번에 처리하여 사람들에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다시 넘겨줍니다. 
      2. 체크키, 게비아, 브레차르지크는 최상의 조합 
    6. 구글보다 더 일하고 싶은 회사 
      1. 조직 문화를 망치는 것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를 망가뜨리는 것이다.  
      2. 조직 문화가 강할수록 '나는 세상에 이로운 일을 수행하고 있다'라는 믿을을 갖게되어 , 공식적인 규칙과 프로세스 없이도 알아서 잘 움직이게 된다. 
      3. 체스키 - 회사를 죽이는 것은 규제기관이나 경쟁자가 아니라 '무언가에 미치는 능력'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4. 직원들을 그들은 에어패밀리 혹은 에어팸이라고 부른다.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 
      5. 직원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디에서나 우리 집처럼'이라는 말을 떠들고 다닌다. 
      6. 2016년 최고의 직장 1위 
    7. 조직이 커질 때 발생하는 문제들 
      1. '다양성 책임자'를 새로이 임명해 소수인종의 비중을 10~11퍼센트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 
    8. 혁신을 멈추는 순간, 기겁의 진화도 멈춘다 
      1. 숙박에서 여행의 나머지 시장으로 진입 
    1. 창업 8년만에 250억 달러(30조) , 여전히 '급성장 단계' 
    2. 체스키 
      1. 사업초기에는 무언가를 배우고 쌓아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 새로운 과제를 풀어가는 느낌 
      2. 학습을 위한 시간은 없었습니다. 전장 한복판에 선 병사나 스타트업을 경영하고 있는 기업가에게 
    3. 에어비엔비의 시스템은 훨씬 더 복잡한 기술적 구조를 필요로 했다. 
    4. 세계적인 확장 시도  
      1. 각 국가에 사무실과 직원 보여, 사업을 국제적으로 운영 
    5. 세계적으로 수십억 달러 상당의 거래를 처리하는 대금처리 회사 
    6. 규제에 관한 문제도 자주 발생 , 도시 단위로 문제에 대응할 시간과 노력, 정책인력 필요 
    7.  
  4. 에어비앤비가 꿈꾸는 미래 
    1. 에어비앤비를 향한 화살, 기업공개 
      1. 벤처 캐피탈리스트들과 주식시장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1. 주식시장은 높은 성장률에만 관심, 10년ㅇ 후 비전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음 
        2. 규제 리스크나 경쟁자들과의 관계에 더욱 민감 - 홈어웨이(경쟁자) 1200만개 숙소 
    2. 덩치가 커져도 '핵심 가치'를 지킬 수 있을까? 
      1. 초기 사용자들이 , 초장기에 지녔던 특별함과 본질을 잃어버린것 같다고 불만을 가짐 
      2. 호텔급 서비스를 원하는 게스트들로 가득하다. 호스트들은 그런 게스트를 좋아하지 않음 
    3. 그들이 꿈꾸면 미래가 된다. 
      1. '끈질긴 바퀴벌레 정신을 가진 놈이 살아 남는다'는 업계의 교훈을 몸소 보여주었다.  
      2. 세 번의 론칭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를 포기하지 않으면, 스타트업의 구루들에게 조언과 피드백을 구했을 만큼 저돌적이었다. 
      3. 자신들이 축적한 부와 함께 뒤따라오는 책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 (각각 33억 달러, 4조) 
      4. 체크키 - 우리는 평범하고 가난한 세 명의 학생들, 우리에게는 미래를 내다볼 수 아는 직감과 그것을 만들어낼 만한 무모한 용기가 있었습니다.  
    1. 기술 기업은 ' 새로운 카테고리로 들어가려는 자발성에 달려 있다'  
    2. CEO가 기존 사업보다 새로운 모험을 우선시하고 그 프로젝트를 직접 챙기려하는 의지 
    3. 체스키 - 2년동안 업무시간 중 절반을 새로운 프로젝트에만 열중 
    4. '트립스'의 운영 프로세스를 수립 - 디즈니 엔터프라이즈를 본따 
    5. 엘론 머스트 - 관리의 시대를 주의 - 창조의 시대와 구축의 시대가 끝난 후 사업성장률이 10~20퍼센트로 안정괘도에 돌입했을 때  

 

 

체크아웃 - 우리 눈에 보이는 '에어비앤비'는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다 

  • 게비아 - 얼리아답터가 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기괴하다'고 평가받아도 흔들리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