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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 업무상 대화의 네 가지 모드

파란실버라이트 2013. 8. 28. 15:02

1. 일대일 면담 

- 매력, 직설, 감성 지능

 

2. 소그룹 토론

- 큰목소리, 직설, 각자 말할수 있는 시간이 짧으므로 말을 아끼고, 아주 중요한 것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게 좋다.

 

3. 소그룹 프리젠테이션

- 세명이상, 열다섯명이하가 참석하는 프리젠테이션

- 전체 시간의 40%정도를 발표에 쓰고, 나머지 60%는 토론에 쓰는게 좋다.

- 요약본과 결론을 맨 앞에 배치하고 무대를 준비하자.

- 복잡한 개념은 그림으로 보여주자, 백마디 말보다 그림 한 장이 낫다.

- 자기주장을 내세울 때는 숫자를 보여주자, 데이터처럼 설득력 있고 관심을 끄는 것도 없다.

- 가능하면 활기 넘치고 친밀한 발표가 되도록 노력하자.

 

4. 대규모 프리젠테이션 또는 강의

- 20 ~ 250명

- 차트는 최대한 그래픽스럽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은 글씨를 읽을려고 거기에 와 있는게 아니다.

-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더라도 용어나 개념을 너무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자.

 

* 강의에서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략

- 시작할 때 발표할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한 다음 발표를 하고, 마지막 결론부에서 다시 한번 요약해서 들려주자.

- 농담을 곁들여라. 분위기를 띄우고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열정적으로 발표하라.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메시지를 전하고 즐겁게 발표한다는 인상을 보여야 한다. 발표자도 즐겁지 않은데 듣는 사람이 즐길 수 있을리가 만무하다.

- 모든 페이지에 그림을 넣어라. 차트는 시각적이어야 한다. 실제 내용은 발표자가 전해야 하며 차트는 보조 역할을 할 뿐이다.

- 몸짓, 손짓에 신경쓰자. 동작이 과하면 너무 긴장한 것으로 보일 수 있고 너무 없으면 무미건조해보일 수 있다.